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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연금 명목자산 리스트 feat.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3%

know-how : ON 2025. 3. 1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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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핫뉴스는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입니다. 국민의 혈과 같은 준조세가 눈앞에서 날아갈수도 있습니다.

그건
그거고.. 우리가 준비하는 방법을 고민해봐야합니다.


65세의 연금 자산과 45세의 현실적인 준비 방법

1. 65세에 받을 수 있는 연금 자산 7가지

연금 자산이란 은퇴 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 소득을 의미합니다. 65세 이후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서는 다양한 연금 소득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죠. 대표적인 연금 자산 7가지를 소개합니다.

① 국민연금
• 핵심 포인트: 현재 소득대체율(생애 평균 소득 대비 연금액)은 약 43% 수준.
• 현실적 고민: 혼자 국민연금만으로 노후를 대비하기에는 부족하다.
• 장점: 평생 지급되는 안정적인 연금.
• 단점: 월 소득 300만 원을 벌었다면 연금 수령액은 약 130만 원 수준.

② 퇴직연금(DC, DB, IRP)
• 핵심 포인트: 회사에서 퇴직 시 퇴직금을 연금으로 전환 가능.
• 장점: 퇴직 후 일정 기간 안정적인 소득 확보.
• 단점: 중도 인출하면 노후 보장이 어려워짐.

③ 개인연금 (연금저축, IRP)
• 핵심 포인트: 본인이 직접 준비하는 연금. 세액공제 혜택까지.
• 장점: 국가 지원 세제 혜택(연금저축 최대 66만 원, IRP 최대 115만 원 환급 가능).
• 단점: 장기 유지가 필요하므로 중도 해지 시 손해 가능.

④ 주택연금 (역모기지론)
• 핵심 포인트: 본인 소유 주택을 담보로 연금 수령.
• 장점: 집을 팔지 않아도 되고, 평생 연금 지급.
• 단점: 가입 대상이 55세 이상, 시가 9억 원 이하 주택.

⑤ 상가·오피스텔 임대 수익
• 핵심 포인트: 부동산에서 나오는 임대료를 연금처럼 활용.
• 장점: 물가 상승에 따른 임대료 인상 가능.
• 단점: 초기 자본이 필요하고 공실 리스크 있음.

⑥ 배당주 투자 및 ETF 연금 활용
• 핵심 포인트: 배당을 지급하는 주식이나 ETF를 통해 연금처럼 수익 확보.
• 장점: 원금 유지 가능하며, 배당 증가 가능성.
• 단점: 시장 변동성이 크므로 전략 필요.

⑦ 보험사의 종신연금보험
• 핵심 포인트: 보험사가 종신까지 연금 지급.
• 장점: 장수 리스크(오래 살수록 손해)를 보완.
• 단점: 일반적으로 수익률이 낮음.



2. 45세부터 연금을 준비하는 현실적 방법

지금 45세라면 아직 20년 이상 준비할 시간이 있습니다. 빠르게 결론부터 말하면 국민연금만으로는 부족하므로 반드시 추가 연금 자산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요?

1) 국민연금 최대한 납입 유지 (기본 보장용)
• 국민연금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금상품입니다.
• 수익률이 연 5~6% 수준으로 안정적이며, 평생 지급됩니다.
• 만약 사업자라면 소득을 신고하고 국민연금을 최대한 납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2) IRP & 연금저축 활용 (세금 혜택 + 연금 준비)
• 연금저축: 연간 400만 원 납입 시 최대 66만 원 세금 환급
• IRP: 연간 700만 원 납입 시 추가 115만 원 세금 환급 가능
• 두 가지를 합치면 연 1,500만 원까지 세액 공제 가능!
• 만약 세후 500만 원 이상 소득이라면 세금 절감 효과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핵심.

3) 월급의 10~20%를 배당주 & ETF에 투자 (장기 자산 확보)
• 은퇴 후에도 자산에서 현금이 나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 배당률 4~5% 이상 되는 기업이나 배당 ETF에 꾸준히 투자하면 연금처럼 쓸 수 있는 현금 흐름이 만들어집니다.
• 45세부터 매월 50만 원씩 투자한다면?
• 연 7% 수익률 가정 시 65세에 약 2억 원 자산 형성 가능.
• 배당 수익률 5% 기준으로 매년 1,000만 원 추가 연금 가능!

4) 퇴직연금(DB or DC) 적극 관리 (퇴직금 활용하기)
• 직장인이라면 퇴직연금을 IRP로 전환 후 연금화하면 65세 이후 큰 도움이 됩니다.
• 퇴직금을 한 번에 받을 경우 세금이 크므로 IRP로 이체 후 장기 투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5) 부동산 활용 (내 집 마련 or 주택연금 고려)
• 45세라면 주택담보대출을 활용해 부동산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은 전략.
• 혹시 60대 이후 주택연금을 고려한다면 집을 미리 소유하고 있어야 가입 가능.
• 자산이 부족하다면 전세를 끼고 갭투자를 고려하는 것도 방법.



3. 45세부터 준비해도 늦지 않은 이유

✅ 연금 준비는 40대 후반에도 충분히 가능하다.
• 국민연금이 기본으로 깔려 있고,
• IRP와 연금저축으로 세제 혜택을 받으며 추가 자산을 만들 수 있다.
• 배당주와 ETF를 꾸준히 모으면 20년 후 든든한 자산이 된다.
• 퇴직연금과 주택연금까지 고려하면 충분한 노후 준비가 가능하다.

✅ 65세 이후 연금 소득을 현실적으로 만들 수 있다.
• 국민연금(130만 원) + 개인연금(100만 원) + 배당 ETF(80만 원) + 퇴직연금(50만 원) = 월 360만 원 확보 가능!
• 이렇게만 준비해도 국민연금만으로 노후를 보내는 사람들과 차원이 다른 삶이 가능하다.

✅ 지금 시작하면 할 수 있다!
• “지금 당장” IRP, 연금저축, 배당 ETF 하나라도 시작하자.
• 65세에 후회할지, 여유롭게 살지는 지금 45세의 선택에 달려 있다.

지금 준비하면 20년 후, 걱정 없는 은퇴 생활이 가능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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