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핫뉴스는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입니다. 국민의 혈과 같은 준조세가 눈앞에서 날아갈수도 있습니다.
그건
그거고.. 우리가 준비하는 방법을 고민해봐야합니다.
65세의 연금 자산과 45세의 현실적인 준비 방법
1. 65세에 받을 수 있는 연금 자산 7가지
연금 자산이란 은퇴 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 소득을 의미합니다. 65세 이후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서는 다양한 연금 소득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죠. 대표적인 연금 자산 7가지를 소개합니다.
① 국민연금
• 핵심 포인트: 현재 소득대체율(생애 평균 소득 대비 연금액)은 약 43% 수준.
• 현실적 고민: 혼자 국민연금만으로 노후를 대비하기에는 부족하다.
• 장점: 평생 지급되는 안정적인 연금.
• 단점: 월 소득 300만 원을 벌었다면 연금 수령액은 약 130만 원 수준.
② 퇴직연금(DC, DB, IRP)
• 핵심 포인트: 회사에서 퇴직 시 퇴직금을 연금으로 전환 가능.
• 장점: 퇴직 후 일정 기간 안정적인 소득 확보.
• 단점: 중도 인출하면 노후 보장이 어려워짐.
③ 개인연금 (연금저축, IRP)
• 핵심 포인트: 본인이 직접 준비하는 연금. 세액공제 혜택까지.
• 장점: 국가 지원 세제 혜택(연금저축 최대 66만 원, IRP 최대 115만 원 환급 가능).
• 단점: 장기 유지가 필요하므로 중도 해지 시 손해 가능.
④ 주택연금 (역모기지론)
• 핵심 포인트: 본인 소유 주택을 담보로 연금 수령.
• 장점: 집을 팔지 않아도 되고, 평생 연금 지급.
• 단점: 가입 대상이 55세 이상, 시가 9억 원 이하 주택.
⑤ 상가·오피스텔 임대 수익
• 핵심 포인트: 부동산에서 나오는 임대료를 연금처럼 활용.
• 장점: 물가 상승에 따른 임대료 인상 가능.
• 단점: 초기 자본이 필요하고 공실 리스크 있음.
⑥ 배당주 투자 및 ETF 연금 활용
• 핵심 포인트: 배당을 지급하는 주식이나 ETF를 통해 연금처럼 수익 확보.
• 장점: 원금 유지 가능하며, 배당 증가 가능성.
• 단점: 시장 변동성이 크므로 전략 필요.
⑦ 보험사의 종신연금보험
• 핵심 포인트: 보험사가 종신까지 연금 지급.
• 장점: 장수 리스크(오래 살수록 손해)를 보완.
• 단점: 일반적으로 수익률이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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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5세부터 연금을 준비하는 현실적 방법
지금 45세라면 아직 20년 이상 준비할 시간이 있습니다. 빠르게 결론부터 말하면 국민연금만으로는 부족하므로 반드시 추가 연금 자산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요?
1) 국민연금 최대한 납입 유지 (기본 보장용)
• 국민연금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금상품입니다.
• 수익률이 연 5~6% 수준으로 안정적이며, 평생 지급됩니다.
• 만약 사업자라면 소득을 신고하고 국민연금을 최대한 납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2) IRP & 연금저축 활용 (세금 혜택 + 연금 준비)
• 연금저축: 연간 400만 원 납입 시 최대 66만 원 세금 환급
• IRP: 연간 700만 원 납입 시 추가 115만 원 세금 환급 가능
• 두 가지를 합치면 연 1,500만 원까지 세액 공제 가능!
• 만약 세후 500만 원 이상 소득이라면 세금 절감 효과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핵심.
3) 월급의 10~20%를 배당주 & ETF에 투자 (장기 자산 확보)
• 은퇴 후에도 자산에서 현금이 나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 배당률 4~5% 이상 되는 기업이나 배당 ETF에 꾸준히 투자하면 연금처럼 쓸 수 있는 현금 흐름이 만들어집니다.
• 45세부터 매월 50만 원씩 투자한다면?
• 연 7% 수익률 가정 시 65세에 약 2억 원 자산 형성 가능.
• 배당 수익률 5% 기준으로 매년 1,000만 원 추가 연금 가능!
4) 퇴직연금(DB or DC) 적극 관리 (퇴직금 활용하기)
• 직장인이라면 퇴직연금을 IRP로 전환 후 연금화하면 65세 이후 큰 도움이 됩니다.
• 퇴직금을 한 번에 받을 경우 세금이 크므로 IRP로 이체 후 장기 투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5) 부동산 활용 (내 집 마련 or 주택연금 고려)
• 45세라면 주택담보대출을 활용해 부동산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은 전략.
• 혹시 60대 이후 주택연금을 고려한다면 집을 미리 소유하고 있어야 가입 가능.
• 자산이 부족하다면 전세를 끼고 갭투자를 고려하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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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5세부터 준비해도 늦지 않은 이유
✅ 연금 준비는 40대 후반에도 충분히 가능하다.
• 국민연금이 기본으로 깔려 있고,
• IRP와 연금저축으로 세제 혜택을 받으며 추가 자산을 만들 수 있다.
• 배당주와 ETF를 꾸준히 모으면 20년 후 든든한 자산이 된다.
• 퇴직연금과 주택연금까지 고려하면 충분한 노후 준비가 가능하다.
✅ 65세 이후 연금 소득을 현실적으로 만들 수 있다.
• 국민연금(130만 원) + 개인연금(100만 원) + 배당 ETF(80만 원) + 퇴직연금(50만 원) = 월 360만 원 확보 가능!
• 이렇게만 준비해도 국민연금만으로 노후를 보내는 사람들과 차원이 다른 삶이 가능하다.
✅ 지금 시작하면 할 수 있다!
• “지금 당장” IRP, 연금저축, 배당 ETF 하나라도 시작하자.
• 65세에 후회할지, 여유롭게 살지는 지금 45세의 선택에 달려 있다.
지금 준비하면 20년 후, 걱정 없는 은퇴 생활이 가능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해봅시다!